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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도 민들레는 담즙분비 촉진, 이뇨, 항류마티스, 항염증 효능을 가지는 중요한 허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염증이나 종기를 낫게 하며, 간이나 담낭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리고 연한 잎은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서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에 널리 쓰이고 있다.민들레 먹는방법으로는 민들레 뿌리를 우려내어 차로 먹거나 낮은 온도에서 추출을 해 영양소 파괴가 적게 된 민들레즙을 섭취하는 것이 민들레를 섭취하는 방법중 좋다고 알려져있다..민들레 잎 뿌리 다 먹을 수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흰 민들레 효능
  1. 간기능 개선 민들레는 실리마린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간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
  2. 눈기능 개선 …
  3. 소화불량과 해열작용 …
  4. 유방암과 유선염 개선, 독소배출 …
  5. 면역력 강화 …
  6. 변비 개선과 만성 장염 …
  7. 위장질환 개선 …
  8. 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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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방법은? white mintedle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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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먹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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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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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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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 있습니다. 흰 민들레가 토종 민들레이고, 우리가 흔히보는 노란 민들레는 서양 민들레입니다. 민들레에 따라 효과가 다릅니다. 흰 민들레는 민들레 차, 민들레 즙, 민들레 환으로 많이 먹고 뿌리와 여린 잎은 국이나 나물 또는 장아찌 조림등으로 많이 이용되면 어린 싹에는 비타민 B1,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들레차는 무 카페인으로 차 또는 즙으로 많이 애용합니다.

흰 민들레 효능

1. 간기능 개선

민들레는 실리마린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간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콜린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고 지방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간염, 간암 등 간질환을 예방합니다.

2. 눈기능 개선

민들레에는 루테인 성분이 있어서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완화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소화불량과 해열작용

민들레는 소염작용을 하고 여러가지 염증에도 효과적입니다. 소화불량, 해열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유방암과 유선염 개선, 독소배출

흰민들레는 열기를 내려주고 독성을 풀어주기 때문에 유방암, 유선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모유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5. 면역력 강화

민들레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아지고 혈관이 건강해지므로 감기와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6. 변비 개선과 만성 장염

민들레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불량을 해소합니다. 그래서 습관성 변비에도 좋습니다. 위장이 불편하거나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7. 위장질환 개선

민들레는 강장, 해열, 이뇨, 건위, 해독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위염, 식도염, 장염과 소염, 위장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만성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암환자가 민들레를 계속 섭취할 경우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 뼈 건강

흰 민들레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합니다.

9. 호흡기 질환

흰민들레는 호흡기 질환인 천식과 기침 예방에 좋습니다. 민들레의 팔틴이라는 성분이 특히 천시을 가라앉힙니다.

흰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큰 부작용은 없으나,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을 금합니다.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흰민들레 먹는법

민들레 뿌리와 어린 잎은 국에 넣어 먹거나 나물 또는 겉절이. 샐러드.장조림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꽃과 뿌리는 말려셔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물 200~300ml에 말린 민들레를 5~10g 넣고 2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됩니다.

민들레는 뿌리, 잎, 꽃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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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흰민들레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흰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는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어린잎은 요리해서 나물이나 무침으로 해서 먹기도 하고, 꽃 부분은 건조해서 차로 많이 마십니다.

또한 흰민들레는 약효 성분도 뛰어나 오래전부터 약재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의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흰민들레의 효능

면역력 강화에 도움

흰민들레에 다량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흰민들레의 효능은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나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시력 보호에 좋음

흰민들레에 들어있는 비타민A 및 루테인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눈의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야맹증이나 안구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흰민들레의 효능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에 다량 들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를 재생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도와 간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린이라는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지방간과 같은 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장질환 개선 효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들은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장염 등과 같은 각종 위장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다른 영양 성분들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염증 제거 효과

흰민들레의 효능에는 함유된 테르핀과 루테올린 등의 성분들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하여 소염 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편도선염이나 관절염, 구내염 등과 같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들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의 효능에는 가래 배출을 도와주고,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목감기에 걸렸을 때 흰민들레를 섭취하면 호흡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

흰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시토스테롤 성분은 체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혈관 건강에 흰민들레의 효능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 흐름이 개선되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 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독 작용에 좋음

흰민들레의 효능으로 체내 독성 물질을 해독해주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는 어혈과 같은 몸속에 뭉쳐있는 나쁜 기운이나 덩어리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효과

흰민들레의 플라보이드와 폴리페놀 등과 같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부기 제거에 도움

흰민들레는 칼륨 함량이 높아서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부종과 부기를 빼는 데에도 효과적인데, 열로 인해 소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할 때 섭취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 부작용

흰민들레의 효능도 다양하게 많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소화 불량, 위장의 염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흰민들레는 항생제 흡수를 방해하고, 혈압약과 함께 섭취하면 콩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미리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 효능 7가지 알아볼게요

흰민들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와와 일본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특징인 흰민들레는 어린 잎은 생채나 나물로 먹고, 꽃은 건조시켜 차로 많이 마시는데요. 특히 흰민들레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오는 뛰어난 약효성분으로 각종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흰민들레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민들레의 7가지 효능

1. 면역력강화

흰민들레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및 여러 비타민 성분들로 하여금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2. 간건강

흰민들레 속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세포 재생 및 활성화를 도와 간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콜린이라는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여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지방간과 같은 간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염증제거

테르핀, 루테올린 등의 성분들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없애주어 소염작용에도 이로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편도선염, 관절염, 구내염 등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4. 혈관건강

흰민들레에 함유된 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 내 노폐물 배출을 통해 혈관건강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행의 개선을 통해 고혈압과 동맥경화과 같은 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5. 시력보호

흰민들레에 들어있는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를 통해 눈건강 관리에도 이로운 효과가 있다고 하며 야맹증이나 안구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위장질환개선

풍부하게 함유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들이 위염이나 위궤양, 장염 등의 각종 위장질환들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영양성분들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으로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7. 항산화작용

플라보이드 및 폴리페놀 등의 뛰어난 항산화성분들이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흰민들레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흰민들레를 건강하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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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질환 예방에 좋은 민들레

토종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

민들레의 생명력

민들레의 효과

민들레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존재한다.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부터 9월 까지 꽃을 피우지만 워낙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햇볕이 드는 곳이면 꽃을 피우기도 한다. 민들레꽃이 지면 열매가 솜사탕 같은 가벼운 하얀 털뭉치로 변하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흩어져 날아가 또 다른 곳에 보금 자리를 마련하고 봄이면 새롭게 싹을 틔운다.민들레에도 토종 민들레와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꽃의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이고, 하얀 꽃을 피우는 것이 토종 민들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들레’하면 노란 민들레를 연상할 정도로 토종 민들레의 수는 매우 적다. 이는 절개를 지키듯 토종 민들레가 서양 민들레의 꽃가루를 받아들이지 않고 토종 민들레의 꽃가루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편단심 민들 레’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토종 민들레의 수가 줄어드는 또다른 이유는 서양 민들레에 비해 토종 민들레가 도시의 공해에 약하기 때문이다.민들레는 그 생명이 질긴 잡초로 유명하다. 잔디밭에 한번 뿌리를 내리면 아무리 제초제를 뿌리고 뿌리째 뽑아버려도 얼마 있으면 다시 솟아 나온다. 한번은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 햇볕에 말린 적이 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다 말라버린 민들레 중에서도 하나의 민들레는 살아남아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토록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한약재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민들레는 뿌리, 잎, 꽃 등 식물 전체가 약용으로 사용된다. 꽃과 잎을 포함하는 지상부는 완하제 (배변을 촉진시키는 약), 건위제, 강장제 등의 약재로 쓰이며, 뿌리 부위는 해열, 이뇨, 거담, 해독제로 사용된다. 서양에서도 민들레는 담즙분비 촉진, 이뇨, 항류마티스, 항염증 효능을 가지는 중요한 허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염증이나 종기를 낫게 하며, 간이나 담낭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리고 연한 잎은 밥맛을 돋우는 약으로서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에 널리 쓰이고 있다.민들레는 혈당을 안정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크로아티아 자르레브대학 연구팀이 당뇨병을 유발시킨 쥐 72마리에게 민들레뿌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당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아미린 성분이 혈당조절을 돕는다고 보고 하였다. 민들레의 리놀산과 콜린 성분은 고혈압, 심장병, 간질환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리마린 성분은 간암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간을 해독시켜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민들레의 잎과 꽃에는 클로르겐산, 치코릭산 등의 폴리페놀과 루테올인, 쿼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 유도체가 들어 있으며, 뿌리에는 고미 성분인 타락싸신과 다당류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하고, 클로르겐산, 카페인산 등의 페놀성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다. 민들레에는 이러한 성분들과 함께 항균, 항염증, 항산화, 항암, 항당뇨, 위장보호, 면역활성 등에 관련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심혈관질환, 폐질환, 관절염, 위장질환, 피부질환, 암 등은 염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염증 반응의 조절은 매우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 과정 중에는 많은 양의 산화질소가 생성될 수 있다.민들레에는 염증과 관련된 산화질소 생성 억제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 밖의 생리활성기능으로 동맥경화 유발인자인 LDL의 산화억제효과, 수은 중독에 대한 해독효과, 암세포의 증식억제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다.민들레 100g에는 1.4mg의 비타민A, 3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다른 잎채소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 혈압을 낮춰 주는 칼륨도 400mg 들어 있어 고혈압에 좋다. 건조한 민들레의 잎과 뿌리는 생즙이나 나물로 이용된다. 민들레는 잎과 뿌리를 함께 된장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민들레는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우려낸 다음 조리를 해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연한 잎줄기를 샐러드용으로 먹거나 생식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민들레의 잎과 뿌리는 커피대용품으로 차로 마셔도 좋다. 민들레는 현재 엑기스와 티백으로 판매되고 있다.

‘민들레 먹는방법과해독능력’ 깨끗히 손질한 민들레에 된장 다진마늘 국간장

민들레

[인천일보=조혁신 기자] 민들레는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능이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한방에서 해열, 발한제로 약용했으며 비타민 A와 같은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야맹증의 치료약으로도 이용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유방암 환우에게 좋다고 한다. 노란민들레보다는 토종 흰민들레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니, 민들레 복용을 생각한다면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다.

무침을 하기 위해선 우선 깨끗한물에 민들레를 씻고 손질을 해준다. 끓는 소금물에 민들레를 살짝 데쳐준다. 삽싸름한 맛이 싫다면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해줄 수도 있다. 깨끗히 손질한 민들레에 된장,다진마늘,국간장,다진파,동깨,참기름,꿀 등을 기호에 맞게 넣은 뒤 무쳐주면 민들레 향이 그윽한 민들레 무침이 완성된다.

민들레 먹는방법으로는 민들레 뿌리를 우려내어 차로 먹거나 낮은 온도에서 추출을 해 영양소 파괴가 적게 된 민들레즙을 섭취하는 것이 민들레를 섭취하는 방법중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민들레는 뿌리 뿐만 아니라 민들레 잎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민들레 엑기스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도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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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꽃 잎 뿌리 다 먹을 수 있어요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고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 피기 전

전초를

포공영이라고 하는데

해열, 소염, 건위의 효능이

있다 하여

약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항암식물이며

간 해독에도 좋다지요

소변, 변비에도 효능이 있고

종기를 잘 낫게 한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차효능 및 부작용 알고마셔요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건강에 관한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저의 몸상태는 꽝…. 어제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지 회복이 더뎌서 그런지 건강에 관한 글들을 최근에 쓰고 있는 중인데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오늘도 건강에 관한 또 하나의 정보를 써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흰민들레차로 흰민들레의 효능을 한번 보도록 할거에요.

– 흰민들레차효능 및 부작용 알고마셔요 –

– 흰민들레 편 –

국화과에 속하는 흰민들레는 여러해살이 풀이랍니다. 잎이나 뿌리를 전부 식용할 수 있으며, 뿌리를 포함하여 모든 부분이 약효가 있어서 식용 뿐 아니라 약재로도 쓰이는 식물이에요.

양지에서 자라며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꽃이 백색이고 잎이 서는것이 많으므로 민들레와는 구별이 된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어린순을 주로 묵나물로 식용되고 흰 꽃은 약재로 많이 쓰입니다.

한국 ,일본 , 만주 ,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고 있어요.

흰민들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얼마나 좋은지 이제 그 효능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흰민들레차 효능 및 부작용 알고마셔요 –

– 효능 편 –

– 간 건강에 좋아요 –

흰민들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간 건강에 좋답니다.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고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켜줘요. 특히 잎과 줄기에 실리마린이 많이 함유가 되어있답니다.

또한 콜린이란 성분도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지방간과 같은 간질호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마셔주면 좋답니다.

– 눈 건강에 좋아요 –

흰민들레차 효능으로 두번째 눈 건강에 좋다는 점이에요. 눈에 좋은 비타민A와 루테인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는요. 루테인은 눈 안쪽의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 변성으로 읺인한 시력저하와 항반변성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살균작용 및 소염작용이 있어요 –

흰민들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몸 안에서 살균작용을 해준답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보면 민들레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 용혈성연쇄상구균 , 폐렴상구균 , 뇌막염구균 , 디프테리아구균 , 녹농균 , 카타르균 등 많은 균들을 살균시켜 준다고 해요. 많은 질병을 만나고 있는 요즘,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또한 민들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의 효능을 볼 수 있어요.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그랄딘2를 생성하는 Cox-2의 효소가 활성화하는 것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구내염 , 편도선염 , 방광염 , 관절염 등 염증을 다스리는데 아주 효과적이에요. 민들레차의효능이 정말 다양하죠?

– 저항력 강화와 감기 예방 –

다양하게 많은 효능을 볼 수 있지만, 겨울철 마시게 된다면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어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무려 토마토의 26배, 사과의 4배나 들어있다고 해요.

때문에 옛 선졷조들은 오한이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 민들레 진액을 따뜻하게 데워서 섭취를 했다고 합니다.

– 흰민들레차효능 및 부작용 알고마셔요 –

– 부작용 편 –

하지만, 좋은 효능을 많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해서 흰민들레차를 과다하게 장기간 복용을 한다고 하면 울렁거림이 생기면서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장에 물리가 가기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이 섭취를 할 경우엔 안좋으니 주의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흰민들레차효능 및 부작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몸에 좋은 음식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것에서 차이가 크죠?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고 또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보는 효능도 다르기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흰민들레차효능 및 부작용 알고마셔요를 마무리하며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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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민들레 효능 성분, 민들레 차 먹는 법

흰 민들레 효능 성분 , 민들레 차 먹는 법

민들레는 가까운 길가나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간에 좋다고 하여 차로 우려서 먹거나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흰 민들레는 포공영이라 하여 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흰 민들레는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와 신경통, 위장병, 해독, 신장병, 간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해열과 발한제로도 쓰고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비타민 A와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야맹증의 치료약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이눌린과 팔미틴, 세로틴 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흰 민들레나 노란민들레 뿌리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지방간의 생성을 억제하고 간질환을 예방하고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되게 하여 부종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에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한 민들레에는 이눌린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다이어트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흰 민들레의 꽃이 피기 전의 통째로 채취하여 말린 것을 포공영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고,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냉대하, 음부가 가려움증, 방광염, 요도염 등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주로 흰 민들레를 약재로 쓰는데, 서양민들레는 일 년 내내 꽃씨를 뿌리고 색깔이 진한 노란색인 반면, 키가 작고 흰 꽃을 피우는 민들레가 토종 민들레입니다.

흰 민들레는 찬 성질을 가진 약재로 맛이 쓰고 달며 독은 없습니다. 때문에 많이 먹어도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며 말리면 효과가 더 좋아지게 됩니다. 민들레를 말리면 햇볕과 함께 비타민D가 풍부해 질뿐만 아니라, 독소 또한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흰 꽃 민들레는, 남자들의 전립선 질환을 비롯한 요도와 생리통 질환, 신장염증, 대장염 등에 도움이 되며, 소변이 맑아지고 변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는 차로 우려 마시거나 나물로 먹기도 하며, 최근에는 건강 음료나 식품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들레의 어린 싹에는 비타민 B1,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의 전초를 달여서 간과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먹고 있습니다. 민들레는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민들레 뿌리는 피를 맑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습니다.

민들레 즙은 생 민들레나 말려서 차로 먹는 방법보다 섭취가 용이하고 편리하게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즙은, 전초를 즙으로 만들기 때문에 영양 손실 없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즙은, 1일 2~3회 1팩씩 식전이나 식후에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차갑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민들레 즙을 직접 내렸거나, 구입한 경우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상온보관 하거나 냉장보관 하며 섭취 하면 됩니다.

민들레 차는 민들레를 뿌리째 채취해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서 햇볕에 잘 말린 다음 보관하며 우려 마시면 됩니다. 차로 우릴 때는, 끓는 물 1L에 말린 민들레 30g을 넣고 우려 하루 2~3잔정도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민들레 차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에 3잔 이상 과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찬 성질을 가진 약초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앓고 있거나 평소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민들레에서 중금속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세척하여 차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과 의약의 도를 말한다 | 민들레] 민들레를 먹으면 머리카락 검어지고 백 살 넘게 산다

이노시톨, 엽산, 판토텐산 성분 함유… 암 치료·억제 효험 높아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해서 어떤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잘 산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민들레에는 소금기가 많이 들어 있다. 토종 민들레의 뿌리를 진하게 달여 농축해 물엿처럼 고를 만들어 먹어 보면 맛이 몹시 짜다. 염도가 17%인 조선간장보다 짠맛이 곱절이나 강해 먹을 수 없다.

민들레 뿌리에 들어 있는 염분은 흙에 있는 소금기를 흡수한 것이 아니다. 민들레가 자라고 있는 땅을 파서 성분을 조사해 보아도 소금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소금기는 민들레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광합성 작용으로 소금기를 만들어 낸다. 민들레나 붉나무, 광나무, 씀바귀 같은 것처럼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있고 짠맛을 거의 느낄 수 없을 만큼 극미량으로 만들어내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잇몸 튼튼해지고 빠진 이 다시 돋아나

민들레는 짠맛 성분 곧 강한 함성(鹹性)을 지니고 있어 수명이 길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고 병이 들거나 벌레가 먹는 일이 없다. 민들레는 가장 훌륭한 알칼리성 약초 중 하나다. 민들레에는 훌륭한 알칼리성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민들레를 진하게 달여 보면 빛깔이 검어진다. 물에 달여 빛깔이 검어지는 것은 생명력을 길러 주는 기능이 있다.

중국 청나라 때의 의학자인 진사탁(陳士鐸)은 의학서 <본초신편(本草新編)>에서 민들레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예찬했다.

‘민들레는 사람들한테 천대받고 있지만 그 약효는 매우 뛰어나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고 있으니 애석하기 짝이 없다.’

중국 원나라의 살덕미실(薩德彌實)이 지은 <서죽당경험방(瑞竹堂經驗方)>에는 민들레의 약효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옛날, 월왕(越王)한테 한 이인(異人)이 나타나서 환소단(還少丹)이라 부르는 처방을 전수해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들레 뿌리는 볶아서 말려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타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

‘흰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는 예로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쓰여 왔다.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 쓰이고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민들레의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프랑스 요리에는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그러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로 공기 중의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잘못 먹으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

세계 도처에는 수백 종의 민들레가 있다. 그러나 모든 민들레가 약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 흰 민들레라고 부르는 토종 민들레가 그 중에서 약성이 가장 좋다.

도심에서 볼 수 있는 민들레는 모두 서양 민들레이다. 서양 민들레는 약으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다. 대대로 약재로 써왔던 것은 앞서 얘기한 흰 민들레다.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흰 민들레는 우리나라 유일한 청정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타 지역보다 특히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하여 약성이 탁월하다.

열독을 풀고(해열제) 종기를 식히며 위를 튼튼하게 하는(건위제) 실리마린이란 성분은 여러 가지 독성물질로 간이 손상되었을 때 간세포 재생 효과가 있으며, 남성의 전립선염이나 여성의 자궁염 등 부인병에 탁월하여 신장염, 방광염 뿐 아니라 각종 여드름 및 아토피, 알레르기염 등에 많은 효과가 있다. 한편 흰 민들레의 ‘아눌린’이란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유용하며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흰민들레를 약재로 이용하는 방법과 효능을 정리해 본다.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뿌리채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 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 그늘에서 말린 것 30-40g에 물 1.8ℓ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 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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